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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블로그
소프트웨어야 놀자란? 네이버 소프트웨어야놀자는 대학생 멘토 대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지역의 초/중학생에게 SW 지식을 나누는 교육 봉사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커넥트와 디지털새싹이 진행하여 교육부, 각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 지원서 작성 팀 소개는 팀원 전부가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인공지능에 대해 다양하게 알려 줄 수 있는점을 강조하였고, 멘토링 경험은 내가 누군가를 가르쳐본 경험은 없지만 AI 스터디를 하며 매주 발표를 통해 누군가에게 발표를 하는 스터디를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의 봉사경험 또한 적었다. 활동 내용 합격 메일을 받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발대식을 통해 진행과정을 들을 수 있었고, 필요 보고서를 내면 얼마 안있어 멘토들에게 택배가 온다. 멘토에게 주어지는건 멘토용 로봇, 활..
지원 이유? 컴퓨터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나는 학과에서 배울 수 없었던 클라우드를 포함해 AI 분야에서 조금 더 심도있게 깊게 배워보고 싶었고, 현업에서 일하시는 실무자분들과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서도 매력을 느꼈다. 또한 데이터 청년 캠퍼스를 수료 하고 나서도 아직은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서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였다. 서류 전형 지원동기, 취업 이력, 자기소개서, 대외활동, 향후계획 이렇게 5개 문항이였는데 취업 이력 빼고는 다 무난하게 적을 수 있었다. 지원동기는 내가 부족해서 많이 배우고싶다를 강조 했던 것 같고 자기소개는 내가 해왔던 것들 학부연구생, 경진대회 등등 그걸 통해서 성장하고 있었다? 대외활동은 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현장 파견 프로젝트 향후계획은 ..
시험 6일전 되어서야 준비를 부랴부랴 시작 했었던 첫 기사 시험 책은 나눔 받았던 2022 수제비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 방식은 쭉 책을 읽으며 A4에 적는 형식으로 공부 하였는데 30장 가까이 적었던 기억이난다. 하루에 한단원씩 공부 했지만 2단원은 통계학과는 거리과 먼 나에게 좀 어려워서 총 2일에 걸쳐 정리했습니다. 수제비 책이 좋았던게 이런식으로 재미있게 요약? 해놓은 것들이 많아 외우기 나름 수월 했었다. 데정식혜 = 데이터 정보 지식 지혜 이런식으로 마지막날은 책에 있는 모의고사 다 풀고, 어플로 문제 틈틈히 풀면서 마무리 했었다. 모의고사 때 항상 75점을 웃돌았는데 정작 시험 가니 생각이 참 안나더라 그리고 이번 빅분기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문항을 디게 애매하게 출..
교수님의 추천으로 들어오게된 빅리더 아카데미 각오보다는 설레임이 앞섰지만... 첫날 자기소개 때 다들 너무 화려한 경력에 비해 한없이 초라해지더라. 막상 나에 대한 자랑을 할려니 너무 없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첫날부터 공부한거 같다. 수업 4주동안 기억에 남는건 자연어 처리 교수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자연어를 이용한 딥러닝 까지 첫 모델링에 대한 뿌듯함과 혼자 Kaggle과 백준을 4주라는 시간동안은 꾸준히 들여다보면서 한것 크롤링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거라서 따라가기 수월했었고 머신러닝 딥러닝은 이해가 잘 안되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조금 더 해봐야겠다. 백준은 나름 매일 한다고 했는데 프로젝트 시작하고 나서는 바빠서 하지도 못하고, 겨우 실버 찍었다. 꾸준함이 중요한데 아쉽네. 앞..